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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착한남자' 송중기 문채원, 야밤의 첫 키스! 송중기의 진심은?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송중기-문채원이 한밤의 뜨거운 입맞춤을 한다.


오늘(26일) 방송될 ‘착한 남자’ 5회에서는 엄마의 정성스런 손길이 닿아있는 리조트를 팔려고 하는 박시연(한재희 역)을 막기 위해 일본으로 간 문채원(서은기 역)과 그런 그녀를 도와주러 일본까지 찾아간 송중기(강마루 역)의 모습 등 세 남녀의 본격적인 갈등과 엇갈린 만남이 그려질 예정. 이런 가운데 송중기와 문채원의 강렬한 키스 장면이 예고돼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착한 남자] 송중기-문채원, 뜨겁고 강렬한 첫 키스!


특히 그동안 입었던 무채색 정장을 벗어버리고 여성스러운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의 문채원과 그런 그녀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가깝게 다가선 송중기, 두 사람은 숨 막히는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키스신은 여느 여인들의 달콤한 키스와는 달리 송중기에게 진심으로 빠져들고 있는 문채원의 마음과 의중을 알 수 없는 송중기의 모습이 대비되는 두 사람의 ‘동상이몽(同床異夢) 키스’가 될 예정이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착한 남자’ 관계자는 “이 키스씬은 두 사람의 소용돌이 같은 운명이 시작되는 장면으로 복수를 하기 위해 문채원에게 접근한 송중기의 계획이 성공할 것인지, 문채원이 정말 왕좌를 포기하고 송중기에게 갈 것인지 두 사람의 운명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더 큰 야망을 위한 재희(박시연 분)의 질주와 그를 막기 위한 은기(문채원 분)와 마루(송중기 분)의 고군분투, 은기에게 다가가는 마루를 말리려는 재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착한 남자’ 5회는 오늘(26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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