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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셰프', 제철 겨울 한식 4선 공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인터네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오는 2월 29일까지 차가운 바람에 움츠린 몸과 마음에 원기를 회복 시켜주는 제철 겨울 한식 4선을 선보인다.


가공하지 않은 제철 재료 사용으로 음식의 풍부한 식감과 영양소를 다량 섭취 할 수 있고, 단호박, 무우, 당근, 새우 등을 이용해 화학 조미료를 최소화함으로써 요리 본연의 깊은 맛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카페 드셰프의 제철 겨울 한식 4선은 영양이 풍부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재료들을 주로 사용해 추운 겨울은 물론 다가올 봄까지 몸의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하고 몸을 따뜻하게 보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과 부드러운 갈비찜을 매콤하게 조화시킨 ‘매운 전복 갈비찜’, 겨울철 가장 살이 통통하게 올라 최상의 맛과 영양을 선사하는 갈치와 매콤한 간장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낸 ‘갈치조림’, 싱싱한 생대구를 주재료로 조미료를 최소화 하고 각종 신선한 야채를 사용해 깊고 시원한 맛을 내는 ‘대구 매운탕’, 비린 맛을 없애고 한우 내장의 풍부한 영양과 구수한 맛을 살린 ‘한우 내장탕’ 네 종류가 준비된다.

한편, 가격은 4만원부터 5만원까지. 부가세가 별도로 부가되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사진 = 앰배서더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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