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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골든타임' 황정음, 이선균과의 핑크 빛 로맨스 '두근두근'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황정음이 ‘힐링녀’로 등극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선균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며 눈길을 끈 것.


지난 17일(월) 방송된 <골든타임> 20회분에서는 각자의 업무에 지쳐 있던 재인(황정음 분)과 민우(이선균 분)가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훈훈한 전개가 이어졌다. 

재인은 이사장 대행 업무에, 민우는 사망한 환자에 대한 생각으로 심란했던 때 우연히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누게 된 것. 


골든타임_황정음 이선균_1


골든타임_황정음 이선균_2


특히 이때 황정음은 멍 하니 앉아 있던 이선균의 기분을 눈치 채고 먼저 따스하게 다가가는가 하면, 진심이 가득한 말들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는 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타임_황정음 이선균_3


골든타임_황정음 이선균_4


또한 이렇게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힐링 에너지를 전달하는 한편, 이선균과 잔잔한 핑크 빛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하며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민우 재인 커플 정말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가 끝나가니까 황정음, 이선균씨 케미도 폭발하는 듯~”, “역시 무한 긍정 매력녀 강재인! 본인도 힘들 텐데 민우를 보듬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재인쌤, 정말 매일매일 성장하고 있네요. 종영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민우 재인 커플은 잠시만 나와도 너무 설레요.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흐뭇합니다~” 등 황정음과 캐릭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열혈인턴에서 이사장으로 완벽 변신하며 이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은 물론, 

이선균, 이성민, 장용, 선우용여 등 화려한 출연진과 완성도 높은 탄탄한 극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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