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홍대 한복판에서 찍은 셀카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1일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과 N스크린 채널 인사이트TV는 홍익대학교 인근 거리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낸 김준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마치 ‘슈렉 고양이’같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준희는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을 뽐내고 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로 특유의 건강한 몸매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뽐내고 있기도.
김준희의 깜짝 홍대 방문은 <렛미인2>에서 뷰티 마스터로 활약하기에 앞서 일반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게릴라 메이크오버를 해주기 위해서라는 채널 측의 설명이다. 거리에서 만난 여성들이 바라는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변화시켜 주었다고. 관계자는 “학생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이르는 다양한 여성들이 길을 걷다 깜짝 변신을 선물 받고 무척 행복해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김준희는 이날 만난 여성 중에서 네 사람은 선택해 전체적인 스타일링 변신을 이끈다. 유모차를 끌고 나들이를 나왔던 아기 엄마와 비만 몸매의 여성 등이 사례자로 선정되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각 여성의 이미지에 맞는 맞춤형 메이크오버로 환골탈태시키게 된다고.
메이크오버를 마친 김준희는 “오는 13일 (목) 밤 11시에 방송될 <렛미인2>에서는 이번 게릴라 메이크오버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인생 변화와 대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성큼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렛미인>은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외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내면의 치유까지 돕는 대반전 메이크오버 쇼. 지난 2011년 12월 처음 전파를 탄 이후 성형수술로 외모만 바꾸어주던 기존의 메이크오버 쇼에서 탈피해 정서적인 변화, 삶을 바꾸는 에너지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렛미인 2>는 2인 대결방식을 통해 사례자 선정에 더욱 신중을 기하는 동시에 전신성형 등 기존 메이크오버에서 보여준 적 없는 과감한 시도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방송] '렛미인2' 은정 닮은꼴 박소현, 순백 화보서 미모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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