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첫 만남부터 열혈 추격신을 펼쳐 그 배경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첫 만남에서부터 팽팽한 눈빛싸움 마무리까지 자존심 막강 커플의 향후 파란 만장할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월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KBS 주말드라마의 아성을 이어나갈 본격 채비를 시작했다. 지난 8일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에서는 종영 이후 방송될 새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예고편이 함께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것.
서영과 우재(이상윤)의 뜻밖의 열혈 추격신 첫 만남은 단연 압권이었다. 웃음과 눈물을 경계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자존심을 소유한 얼음공주 서영은 뜻밖의 섹시한 복장을 한 채 눈물을 머금으며 우재와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그들의 사연에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갖게 하며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차가운 눈빛과 서늘한 미소의 이보영과 시크한 눈빛으로 십 만원짜리 수표를 이보영에게 건내고있는 이상윤의 싸늘한 기운에서는 자존심 막강 커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 도도하고 자존심 드높은 이서영(이보영)과 누구에게도 숙여본 적 없고 거칠 것 없는 삶을 살아온 강우재(이상윤)의 불꽃 튀는 막강 자존심 대결로 향후 벌어질 이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했으며 정극멜로의 긴장감과 재미를 기대케 했다.
‘내 딸 서영이’의 예고편 직후 게시판에는 “서영아 국민 시청률을 부탁해”, “이상윤, 박해진 남자 배우들 오랜만에 나오네요. 기대가 큽니다.”, “이제 주말은 넝굴당에서 내 딸 서영이로 바통터치~ 나의 주말을 책임져주세요” 등 ‘내 딸 서영이’에 대한 기대감을 낳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내일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출을 맡은 유현기 감독을 비롯하여 천호진, 이보영, 이상윤, 박해진 등 출연자들이 참가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하며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궁금증들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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