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유리가면' 박진우, 조각 미모의 현장 사진 '눈길'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박진우, 반전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으로 군 제대 이후 첫 복귀한 박진우의 현장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건을 연상케 하는 조각 미모가 돋보이는 것.


<유리가면>(연출 신승우 / 극본 최영인)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으며, 케이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노란복수초>의 후속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리가면 박진우


<유리가면>에서 박진우는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천방지축 부잣집 외동 아들 ‘김하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서우의 첫사랑으로 알콩달콩한 연애를 선보일 뿐 아니라, 극 초반에는 엄마의 반대를 피해 몰래 음악을 하는 반항아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박진우는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가죽자켓에 블랙진을 매치해 시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반항아의 상징(?)인 오토바이로 터프한 매력까지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또한, 카리스마 속에서도 절로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비타민같이 환한 미소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특히, 유달리 진한 쌍꺼풀과 동그란 눈, 높은 콧대가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을 연상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진우는 군 제대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외모로 2012년 하반기 여심을 강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한편,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은 <노란복수초> 후속으로 오는 9월 3일(월) 오전 9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매주 월~목 오전 9시 45분 / 밤 10시 듀얼 방송)



노란복수초 후속작, '유리가면' 3가지 관전포인트


[드라마] '유리가면' 아역스타 정다빈-안은정, 쌍둥이자매로 출연


[드라마] '유리가면' 미친존재감 서우, 오열-분노의 10초 티저 영상 화제 (동영상)


'복수 신드롬' 만들어낸 '노란복수초' 108부작 화려한 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