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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이수근-김병만, 바캉스 갔다가 ‘박’터지게 맞은 사연?!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개그맨 이수근, 김병만이 빡! 소리 나게 얻어맞고,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 김병만은 12년 만에 단 둘이 전통 시골 마을로 막바지 여름 바캉스에 나섰다. 오랜만에 시골에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휴가를 즐긴 이수근, 김병만은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바캉스를 떠나면서 준비해온 선풍기, 세제, 건강식품 등 다양한 경품을 마당에 늘어놓고 팀을 나누어 퀴즈 잔치를 벌인 것!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이 퀴즈 대결에서 어르신들이 정답을 말하기 위해서는 ‘박 바가지’를 깨뜨려야만 하는데, 이왕 효자 노릇에 나선 이수근, 김병만은 어르신들이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스스로 인간 버저가 되어 대결을 진행했다.

 

처음에 “아들 같은 두 사람의 머리를 어떻게 때리냐”며 망설이던 어르신들은, 점점 옆 팀의 상품이 쌓여가자 가차 없이 연속으로 내리치는 열정을 보여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 이수근, 김병만은 빈 양은상과 수저만 들고 마을 곳곳을 방문! 오로지 마을 사람들이 주는 밥, 반찬으로만 끼니를 때워야 했는데,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밥상이 더 푸짐하게 차려졌을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개그맨 이수근, 김병만은 세계 최초로 “전화번호 로또쇼”를 선보인다.

 

이수근, 김병만은 그동안 상류사회 앞으로 택배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는 훈훈한 시간을 마련했다. 택배를 보내주신 300명 중 한 분께 100만원을 드리는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텔레파시 숫자뽑기, 스텝20명과 20대 2 가위·바위·보, 복불복 각목 격파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고, 매 게임마다 숫자를 하나씩 획득! 게임을 통해 획득한 행운의 숫자들이 모두 들어가는 단 하나의 전화번호가 남을 때까지 대결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한 게임당 행운의 번호가 하나씩 뽑힐 때 마다 부둥켜안고 자신이 당첨된 것처럼 기뻐했다.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시작 이래 두 사람은 수많은 대결을 펼쳐왔지만, 절친의 힘을 발휘해 ‘대결’이 아닌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직 텔레파시로만 같은 카드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감싸쥐고 “그거! 그거!”를 외치며 텔레파시를 전달하기도 했는데 과연, 12년 절친의 위력(?)이 어느정도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위·바위·보게임에서 가위·바위·보 협회장을 이긴 놀라운 전적을 보유한 이수근은 촬영 스텝들과의 게임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손놀림으로 승리를 이어가 가위·바위·보의 신(神)이 아니냐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이수근, 김병만의 포복절도 로또쇼는, 오는 9월 1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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