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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톡 리그' 1초 수지 안영미에 이은, 1초 효린과 1초 티파니는?


[오펀 방송연예팀=유보경 기자] tvN <토요일 톡 리그> 2회에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안영미의 ‘1초 수지’ 사진을 잇는 여배우 닮은꼴 개그맨들이 대거 등장한다. 9월 1일 (토) 밤 9시에 방송.


이날 방송에서는 여배우 또는 아이돌과 닮은꼴을 자랑하는 개그우먼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1초 수지’로 화제를 모은 안영미는 물론, 씨스타 효린, 2NE1 씨엘의 닮은꼴로 유명한 정주리, 소녀시대 티파니와 똑 닮은 사진으로 화제가 됐던 이태영 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싱크로율 100% 사진과 이에 얽힌 개그맨들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1초 여배우 닮은꼴 개그우먼1초 여배우 닮은꼴 개그우먼. 왼쪽부터 안영미, 정주리, 이태영


또한, 풍문으로만 들을 수 있었던 개그맨들의 비화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들어보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낱낱이 풀어보는 것은 물론, <토요일 톡 리그> 제작진이 수천장의 사진촬영 끝에 공들여 탄생시킨 단 한 장의 ‘기적의 한 장’ 사진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킨다고.


특히 양세형은 K국 개그우먼 한 명의 충격적인 사진을 컬렉션으로 준비해 재미를 더한다는 제작진의 전언. 이 개그우먼은 의외의 청순함을 자랑하는 요정 미모를 드러내며 방청객은 물론 출연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매주 새로운 토크 주제를 선보이는 <토요일 톡 리그>에서는 신선한 충격을 주는 사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움 가득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요일 톡 리그>는 방송 3사 출신 스타 개그맨들이 출신 방송사별로 팀을 이뤄 입담을 겨루는 프로그램. ‘토크의 신’ 신동엽이 MC를 맡아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장동민, 유상무, 안영미, 강유미, 장도연, 양세형, 조세호 등 <코빅> 톱스타들은 물론, 방송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개그맨들이 K국, M국, S국으로 3개 팀을 짜 개그배틀을 펼친다. 출연자들이 오직 개그맨으로만 구성된 만큼, 기존의 토크쇼와 차별화된 토크를 선보이는 동시에 개그계 비화나 희극인에 대한 통념을 깨는 이야기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