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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넝굴당' 국민 시누이 오연서, 사랑에 빠진 말숙이로 변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던 것들을 포기하고 세광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넝.굴.당에서 오연서가 열연 중인 ‘말숙’이는 극 초반 명품을 사랑하고, 지고는 못 사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라고 여겨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시청자들의 미움(?)을 한 몸에 받는 얄미운 국민 시누이였다. 하지만, 최근 말숙이 오연서가 세광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참하고, 순정적인 모습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연서


특히 지난 방송에서 말숙이 오연서는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학생인 세광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세광에게 줄 100일 기념 선물을 위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방을 파는 등 완전히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오연서 순두유 광고 찍더니 순해져라~ 순해져라~ 주문을 외웠나? 얄미운 말숙이가 사라졌다~’, ‘말세커플… 우리 얘기같다… 복학한 남친... 먹여살리기 힘들다.. 에휴.. 그래도 말세커플 너무 이쁘다~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홧팅!!’, ‘말숙이 세광이랑 사귀고 너무 예뻐진 것 같다. 이제 러블리말숙이라고 불러야겠다~’ 등 말숙이의 변화에 놀라움과 세광과의 사랑을 응원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