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4 화제의 인물 김정환 일병, 과거 알고 보니...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수많은 관심 속에 방영 중인 ‘슈퍼스타K 4‘의 화제의 인물 김정환 일병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에는 육군 장병들을 상대로 한 예선이 진행됐다. 그 중 김정환 일병은 조규찬, 라디 등을 연상시키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자작곡을 선보이면서 차세대 싱어 송 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한껏 내보였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김정환 일병이 참여한 닥터심슨의 ‘Lean on me'가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고 있다. ’Lean on me'는 김정환 일병이 Eddy-K라는 이름으로 닥터심슨과 입대 직전 함께 직접 작곡에 참여하고 피쳐링을 맡아 특유의 소울풍 목소리를 매력적으로 살린 곡이다. 작년 겨울 버클리 음대를 휴학하고 들어온 김정환 일병이 평소 친분이있던 '닥터심슨'과 절치부심으로 작업한 곡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이름으로 베스트동영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보기 http://pann.nate.com/video/219429356

닥터심슨의 ‘Lean on me' 티저 영상 일부에는 과거 김정환 일병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닥터심슨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케이는 에디케이‘라며 응원에 메시지를 보냈다.

슈퍼스타K4 연규성, 11년 전 부른 ‘사랑한 후에’ 동영상 화제

허각, 슈퍼스타K4 인천지역 특별심사위원 참가 화제

슈퍼스타K3에서 극찬 후 사라진 김아란, 슈퍼스타K4 재도전!

'슈퍼스타K4' 얼짱 여군 지원자 등장에 오디션장 술렁

싸이, 손담비 울린 화제의 육군 지원자, 오늘 <슈퍼스타K4> 2화에서 베일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