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아랑 신민아 깜짝남장 '오빤 아랑 스타일!'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아랑사또전 촬영 현장에서 포졸로 깜짝 변장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빤 아랑 스타일!“ 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포졸복장으로 변장하고 다부지게 입을 꼭 다문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띄고 있는 사진 한장 을 개재했다.

아랑사또전 아랑(신민아) 극중에서 포졸로 깜짝 변장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랑 신민아 너무 귀엽다” “뭘해도 귀요미” “아랑 오빠 잘생겼어요!!” “아랑은 포졸 스타일!!” “신민아 남장을 해도 꽃미모네!!” “센스있는 멘트 아랑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아랑사또전 4회에서 인간이 되어 돌아온 아랑은 자신의 장례식장에 찾아가던 중 정혼자였던 주왈(연우진)과 마주쳤다. 우연히 아랑과 마주친 주왈(연우진)의 반지가 반짝거리자 주왈이 아랑의 뒤를 계속 쫓아다니는 모습이 방송돼 대체 주왈과 아랑은 정혼자 외에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랑사또전, 이준기 '신민아의 키다리 아저씨 되나?'

신민아 '까만달' 아랑사또전 OST 화제

'아랑사또전' 만만찮은 시청률로 '각시탈' 추격

'아랑사또전' 아랑의 설움폭발 오열연기 ‘가슴아파’

'아랑사또전' 다양한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네티즌 추리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