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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신의' 이민호, 박력 스킨십으로 안방극장 '흔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이민호와 김희선이 박력 있는 스킨십으로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지난 회 방송에서 이민호(최영 역)는 김희선(유은수 역)을 돌려보내주겠다는 언약을 지키지 못하게 되자 그녀가 휘두른 검을 피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관통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린데 이어, 이번에는 박력 넘치는 스킨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에 직격탄을 날리는 것.


신의 이민호 박력 스킨쉽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 될 3회 중 한 장면으로, 이민호는 김희선을 벽에 밀친 채 어깨를 꽉 잡고 노기 어린 눈빛으로 그녀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는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가하면, 눈물을 글썽이며 이민호를 바라보는 김희선의 얼굴에는 애잔함이 묻어나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김희선을 ‘신의’로 모시며 깍듯하게 예를 갖춰왔던 고려 장군 이민호가 어떠한 연유로 김희선을 악력으로 제압하며 분노를 표출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꽃장군의 박력은 이런 것이구나! 저 눈빛에 내 심장이 다 탈 듯!”, “당찬 은수도 얼어붙게 만드는 스킨십이라니, 완전 기대됨!”, “벽에 밀치기 신공은 고려에서도 통하는구나! 완전 옳은 스킨십의 예를 보여주네!”, “이 상황에서도 ‘임자 커플’의 비주얼은 어김없이 대폭발!” 등 뜨거운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화) 방송된 2회에서는 의식불명에 빠진 이민호의 핏기어린 얼굴에서 엔딩을 맞아 고려에서 김희선이 어떤 방법으로 개복수술을 진행하게 될 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극중 이민호가 김희선에게 ‘임자’라는 호칭으로 불러 네티즌들에게 ‘임자커플’란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몰이에 나서고 있는 이민호-김희선의 박력 스킨쉽과 아찔한 눈빛의 전말이 공개될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20일) 밤 9시 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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