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슈퍼스타 K4, 예선전에서 심사위원 전원이 극찬하며 TOP 10은 물론, 우승감까지 점치는 후보가 나왔다.
천안 성환읍에서 올라왔다는 참가자 16세 유승우는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남성인지 의심하게 하는 아담한 키에 미성에 가까운 보이스 칼라가 인상적이었다.
노래를 들은 후 백지영은 "예선 참가자 중 가장 마음에 들고 목소리를 내는 법을 안다"면서 합격을 줬다. 이어 이하늘도 "예선 참가자 중 마음에 든다"면서 합격을 줬다.
이승철은 유승우에게 나이를 물은 후 "16살.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아요. 그대로 그냥 음악 하시면 돼요"라면서 합격을 통보했다.
이에 유승우는 "백지영 선생님은 천사시고 이승철 선생님도 천사다"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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