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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 levi.co.kr)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Levi’s® X Nike 511TM Skateboarding Collection)’을 오는 11일부터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3점 한정 판매한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리바이스 511 라인과 데님 트러커 재킷에 나이키의 기술력을 담아 완성되었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나이키의 퍼포먼스-인핸싱 테크놀로지(performance-enhancing technologies)가 적용된 특수 데님 원단. ‘드라이핏(Dri-Fit) 시스템’으로 체내 수분을 빠르게 배출시킴으로써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하고,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과 편안함을 보장한다.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견고한 것도 특징이다. 


디자인에서도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슬림한 라인으로 트렌디한 핏을 연출할 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했다. 리바이스와 나이키의 로고가 함께 프린트 된 라벨과 가죽패치, 청바지 포켓을 장식해 특별함을 더하고, 단단한 이음새는 내구성을 높였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박종민 대리는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은 전세계 패션 업계와 러닝화 업계에 지속적인 혁신을 일으켜 온 두 브랜드가 만나 스타일과 기능성의 완벽한 조화라는 한 차원 높은 혁신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라며 “리바이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캡슐 컬렉션을 통해 모험과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컬렉션은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메이드 인 USA 511 스케이트보딩 팀 에디션 진’, ‘511 스케이트보딩 진’, 그리고 ‘리바이스X나이키 트러커 재킷’으로 가격은 청바지 19만 8천원~34만8천원, 트러커재킷 19만8천원이다. 리바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한다.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


리바이스X나이키 511 스케이트보딩 컬렉션



출처: 리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