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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 드라마 '빅' 화제의 '수지 표' 패션 아이템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지난 24일, KBS2 드라마 ‘빅’의 마지막 회에서 ‘수지’가 선보인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패션이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무한 성장세를 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십대 소년이 삼십 대 남자와 영혼이 뒤바뀐다는 이색적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KBS2 ‘빅’에서 당차고 귀여운 짝사랑 녀 ‘장마리’ 역을 맡았던 ‘수지’는 귀엽고 로맨틱한 패션 센스로 사랑 받고 있다. 



드라마 '빅' 수지 패션


드라마 '빅' 수지 패션



일명 ‘수지표 패션’이라 불리며 누리 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그녀는 특히 지난 24일, 마지막 회에서 짙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에 프린트가 돋보이는 상의와 하의를 착용한 후, ‘수지’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 밴드로 로맨틱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의 토트 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해준 ‘수지’가 선택한 백은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트로피컬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전체적인 룩에 활력을 불어 넣어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수지’가 착용한 백은 ‘금강제화’의 핸드백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쿠보네온’ 핑크 컬러 제품이며, 디테일이 절제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방 특유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5만 8천원.


사진제공: 나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