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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우중충한 가을 · 겨울 기분전환 시켜줄 가방은? '비비드 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이번 가을, 겨울은 유난히 어두울 전망이다. 레드와 블랙, 퍼플 컬러들이 앞 다투어 선보이는 가운데 이를 환하게 밝혀줄 비비드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썰렁한 분위기를 밝혀줄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마크 제이콥스’의 비비드한 베네치아 백이 전세계 패션 피플과 셀렙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2012 FW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대표적인 백인 베네치아 백을 재해석한 새로운 베네치아 백을 선보였다. 2003년 처음 선보인 베네치아 백의 사이즈와 장인정신은 유지하면서도 더욱더 섬세하고 모던한 시각에서 이 가방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었다. 


세심하게 다듬어진 산양 가죽과 그로그랭 라이닝은 이 가방에 우아함을 선사했으며 뾰족한 모양의 지퍼와 같은 대담한 하드웨어들은 가방에서 풍겨오는 마크 제이콥스만의 깊은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토트백 용 핸들과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베네치아 백은 옐로우, 블루, 블랙, 레드 네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비비드한 옐로우와 블루 컬러의 베네치아 백으로 가을, 겨울 룩에 프레시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베네치아 백은 전국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마크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