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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볼륨텐' 섹시 뮤직, 섹시 여가수 최강자는 누구?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음악 이야기를 펼치는 Mnet <볼륨텐(vol.TEN)>이 ‘섹시 뮤직’ 특집을 마련했다. 한 세대를 풍미했던 섹시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공연 실황, 뮤직비디오 등 희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섹시 아티스트로 손꼽힌 사람은 바로 MC 유영석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올리비아 뉴튼 존. 올리비아 뉴튼 존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로 활동 초기에는 청순 요정으로 통했으나, 1981년 ‘피지컬(Physical)’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섹시 퀸으로 떠올랐다. ‘피지컬’은 당시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0주간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역사상 가장 섹시한 음악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볼륨텐 방송 캡쳐


볼륨텐 방송 캡쳐


 

올리비아 뉴튼 존의 뒤를 이어 1983년에 등장한 마돈나는 당시 여성의 능동성을 일깨우는 가사와 퍼포먼스로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마돈나는 데뷔 한 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가수’, ‘2012년 빌보드가 뽑은 팝 음악계 가장 섹시한 여성 7위’로 선정되는 등 여전히 그 섹시함과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MC 임진모는 “마돈나의 음악과 뮤직비디오에서 느껴지는 과감함이 그녀의 섹시함을 부각시키는 것 같다”며 희대의 섹시 아이콘 마돈나를 극찬했다.

 

<볼륨텐> MC들은 입을 모아 꼽은 1990년대 대표 섹시 가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깜찍한 외모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남성들을 사로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녀의 데뷔곡 ‘Baby One More Time’이 1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마돈나의 뒤를 이을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평가 받았다. 데뷔한 지 13년이 흘렀지만 ‘2012년 빌보드가 뽑은 팝 음악계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뽑혀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MC 쌈디는 “섹시 퍼포먼스 하면 비욘세”라며 2000년대 섹시 열풍을 일으킨 디바, 비욘세 이야기를 시작했다. 걸 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멤버로 데뷔한 비욘세는 2003년에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섹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Crazy in Love’, ‘Single Ladies’ 등 노래뿐 아니라 그녀의 퍼포먼스까지 히트시키며 ‘2012년 빌보드가 뽑은 팝 음악계 가장 섹시한 여성’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도 6일(월) 방송되는 <볼륨텐>에서는 여성 뮤지션 못지 않은 섹시한 남성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와 ‘첫 키스를 부르는 섹시 뮤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볼륨텐 리스트가 공개된다.


[사진출처=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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