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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신의' 김희선, 고려시대의 귀여운 사과머리 눈길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의 김희선이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신의’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김희선의 모습은 그녀의 자체발광 여신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신의 김희선 사과머리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갑자기 고려로 이끌려오게 된 은수(김희선 분)가 누군가를 피해 옷가게로 들어간 것으로 옷감들 사이에 숨어 긴장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빼꼼히 보고 있는 모습. 또한, 쓰개치마를 쓰고 어딘가를 청초한 눈빛으로 바라고 있는 은수의 모습에서는 약 66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선 고려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은은한 고려 복식과 귀여운 사과머리로 새로운 고려시대 스타일로 확 바뀐 은수의 모습에서는 고려시대에서도 잃지 않는 그녀의 당찬 매력과 깜찍함을 예고하며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누리꾼들은 ‘명불허전의 미모!! 김희선 진짜 너무 아름답다!’ ,‘제대로 눈호강! 안구정화하는 드라마가 될 듯!’, ‘김희선 사과 머리 너무 귀엽다! 고려복식도 진짜 이쁜듯!’ ,‘이민호와 김희선의 케미! 완전 기대된다! 신의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표하고 있다.


‘신의’ 촬영현장에서 김희선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생기발랄한 그녀의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은 ‘신의’ 속에서도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칠 로맨스와 백성을 치유하는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여정을 그릴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 ‘신의’는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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