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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안상수 前시장, 굴비상자에서 가정사까지 ‘소문진상’ 밝힌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안상수 전(前) 시장이 자신과 관련된 갖가지 소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다.

 

7월 30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김성은 교수의 토담길‘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함께 한다. 안상수 전시장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새누리당 경선에 뛰어들었다.



안상수 사진


 

안상수 전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인천시 재정위기 초래’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다. ‘인천시 부채 문제에 대한 진상’을 밝힐 전망이다. 또 지난 2000년 있었던 ‘2억원 굴비 상자’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최근 무혐의로 밝혀진 ‘은하레일공사 비리’ 논란도 언급한다.

 

안상수 전 시장은 10여년간 아픈 아내를 부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안상수 전 시장은 이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밝힐 예정이다.

 

‘김성은의 토담길’은 김성은 경희대 경영학부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쇼로 대한민국 각계 명사들을 초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고승덕 전의원, 정세균 의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새누리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