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고객의 러브콜에 힘입어 슈가 코티드’와 ‘까페 카푸치노’ 2종을 재론칭했다.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이 제품들은 전국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 5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가 코티드’는 특유의 달콤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함께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도넛 중 하나이다. 갓 튀겨낸 따뜻한 링 도넛 위에 설탕을 뿌려 달콤함을 더했다.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배가 된다는 것이 슈가 코티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팁이다. 1,300원.
지난 2010년 11월 ‘카페헤이즐넛’과 함께 론칭돼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까페 카푸치노’ 또한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에 커피 아이싱을 입히고 시나몬 슈가를 뿌린 후 화이트 아이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입안 가득 퍼지는 깊은 커피와 쌉싸름한 시나몬의 맛과 향이 일품이다. ‘카페 카푸치노’의 재출시로 ‘카페헤이즐넛’과 ‘카페 카푸치노’의 하모니를 다시 맛볼 수 있다. 1,300원.
㈜롯데리아 KKD사업부문 나형극 팀장은 “신제품 출시를 고민하던 중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만나고 싶은 도넛’ 컨셉으로 ‘슈가 코티드’와 ‘까페 카푸치노’ 2종 재론칭을 결정하게 됐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