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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브래서리', 봄 방학 프로모션 진행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층에 위치한 브래서리에서 봄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졸업, 입학생들에게 특별한 가격 할인 프로모션을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4인 가족의 경우에는 1인 무료이며 3인 가족의 경우에는 1인 금액을 50% 할인해준다. 또한 예약시 졸업, 입학생의 참석 여부를 알려주면 축하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브래서리는 세계 각국의 250여 가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그 달의 단품 메뉴를 요청하면 고객들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 즉석 서비스가 특징이다. 

특별히 2월에는 흑룡해를 맞이해 블랙 푸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 중 흑임자 메로구이, 흑마늘 안심구이는 최고 인기 메뉴이다. 3월에는 샥스핀 스프와 갈비소스의 채끝살 등심 샐러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텔 뷔페에서는 처음으로 생과일 주스 코너를 만들어 30여가지 과일, 채소 중 마음에 드는 재료를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갈아주는 ‘라이브 주스’는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야채와 해산물, 육류를 다양한 소스와 함께 즉석에서 요리해서 맛볼 수 있는 바비큐 섹션은 특히 인기가 많다. 

양념하여 잘 재운 소고기, 돼지갈비, 양고기, 참치, 연어 등 각자의 입맛에 맞는 바비큐 아이템을 선택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바비큐는 육류뿐 아니라 각종 야채에서부터 해산물, 소시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레몬과 허브를 곁들여 오븐에 구운 연어구이를 비롯하여 베이컨과 바질 허브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는 담백한 맛을 더한다. 바비큐 메뉴에 잘 어울리는 인도식 커리와 멕시칸 스타일의 매콤한 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콜드 섹션에는 초밥, 생선회 등 다양한 일식이 제공되며 오향장육, 해파리 무침 등 중국 요리와 양념 게장, 비빔냉면 외에 다양한 한식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즉석 대게 찜 섹션, 브레드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 디저트 섹션, 샐러드 섹션, 스프 섹션 등으로 나눠져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평일 점심 6만원, 주말 휴일 점심 6만 6천원, 저녁은 주중주말 상관없이 7만2천원 (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문의 02-3430-8610

[사진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