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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투썸, 프리미엄 샌드위치 신메뉴 2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은 늦추위가 극성인 요즘, 투썸의 깊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커피와 함께 든든하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영양만점 샌드위치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샌드위치는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와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 2종으로, 주문 시 따뜻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고, 견과류, 치즈, 햄 등을 듬뿍 넣어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토마토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담백한 포카치아 브레드에 신선한 토마토, 쫄깃하고 풍부한 맛의 모짜렐라 치즈, 짭조름한 비어햄을 넣고 매콤한 칠리 마요네즈로 마무리한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로, 그 위에 더해진 루꼴라의 향긋한 향이 상쾌한 아침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아몬드 치킨 샌드위치’는 곡물을 듬뿍 넣어 씹히는 맛이 있는 곡물식빵에 아몬드 슬라이스가 더해진 치킨 샐러드를 넣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투썸은 샌드위치 신메뉴 2종 출시와 더불어, 모닝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투썸의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세트는 그릴에 구워내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잉글리쉬 머핀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녹아내려 신선한 햄과 야채와 어우러지는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따뜻한 토스트빵에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과 치즈를 넣은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 플레인 베이글에 오렌지마말레이드, 크림치즈, 호두를 함께 제공해 취향에 따라 나만의 베이글을 만들 수 있는 “굿모닝 뉴욕 세트” 3종으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모닝세트를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 4,500원에 오전 10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투썸 샌드위치 구매 시 1,000원만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커피를 제공하는 실속 있는 ‘런치세트’를 제공한다. 

투썸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시간을 쪼개 살면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풍토와 맞물려, 맛있고 간편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샌드위치 메뉴의 판매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런치세트는 점심시간을 자기계발 등 경쟁력을 기르는 데 활용하려는 ‘2030세대’ 직장인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CJ푸드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