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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봄나물 뷔페 선보여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는 2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 봄나물 뷔페를 선보인다. 

겨우내 움츠러든 체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워줄 봄나물 뷔페는 위와 장에 좋은 냉이, 한약재로도 쓰이는 달래, 피로 회복에 탁월한 두릅, 저항력을 높여주는 쑥, 칼륨이 풍부한 취나물, 간질환에 좋은 돌나물, 항암 치료제 머위 등 다양한 봄나물로 마련된다. 

봄나물은 건강을 고려한 레시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국 각도를 대표하는 여섯종류의 김치도 맛볼 수 있으며, 봄나물 비빔밥과 우렁 된장 찌개 등 제철 요리도 단품으로 즐길 수 있다. 

봄나물 뷔페는 한식 섹션에서 제공되며, 뷔페가격은 주중 점심 5만5천원, 주말 점심 6만원이며, 저녁은 주중과 주말 동일하게 6만2천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731
 


[사진 =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