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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차인표-황우슬혜, 알콩달콩 모드 재시작?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화기애애한 MT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주(차인표 분)의 갑작스러운 사고를 통해 지상남자와 하늘 선녀의 사랑이 가져올 슬픔을 직감하고 힘들어하는 채화(황우슬혜 분)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오늘(20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8회에서는 예전의 그녀처럼 해맑은 선녀 채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세주와 가족들, 그리고 2H 엔터테인먼트의 식구들이 함께 엠티를 즐기며 축배를 들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장난을 치고 있는 세주와 채화 커플. 잠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던 세화(세주-채화) 커플은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 더없이 애틋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엠티를 즐기고 있어 더더욱 이들 로맨스의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이날 촬영현장에는 ‘선녀가 필요해’ 출연진이 모두 모여 함께 엠티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실제인지 촬영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 속, 차인표를 시작으로 서로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한 출연진들은 촬영을 마친 후에도 한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한편, 세주와 채화 커플의 로맨스의 향방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사진=모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