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 <각시탈> 안형준, 한채아-주원과 함께 예측불가 삼각관계 예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한채아의 호위무사 ‘가츠야마 준’ 역을 맡고 있는 안형준이 질투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형준은 일본 제일의 자객이자 한채아의 호위무사인 ‘가츠야마 준’ 역할을 맡아, 냉혹한 카리스마로 ‘각시탈’ 내 액션 최고수의 면모를 선보여 왔던 터. 더불어 본능적으로 강토(주원 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예리한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어제(19일) 방송된 ‘각시탈’ 16회에서 질투에 눈 먼 홍주(한채아 분)의 모습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는 강토가 목단(진세연 분)을 위해 무모한 행동을 하자 끓어오르는 질투를 주체하지 못하는 홍주를 보고 이러한 모습을 보인 것.


그러나 그의 괴로움은 곧 싸늘한 눈으로 변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가츠야마-홍주-강토로 이어지는 그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극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홍주만을 바라보는 가츠야마의 눈길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홍주가 눈길 한 번 주지 않아도 항상 묵묵히 그녀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 “깊은 눈빛에서 질투로 타오르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눈빛 연기 최고!”, “가츠야마 저러다 무슨 일이라도 낼 것 같아 긴장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안형준이 한채아-주원과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극 중 흥미를 더하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은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모스컴퍼니]



[본방사수] '각시탈' 한채아, 진세연과 숨막히는 대결에서 압승


[본방사수] <각시탈> 안형준, 주원과의 미묘한 기류에 눈길 집중


[본방사수] '각시탈' 진세연vs.한채아 독한 여자들 불꽃 육탄전


[본방사수] '각시탈' 악인본색 박기웅, 24시간 자가 채찍질 연기 비법 공개


[드라마] <각시탈> 안형준, 전광석화 액션으로 주원 상처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