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유이가 프로필 상에 공개된 키와 몸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방송 1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으로 꾸며질 <주간아이돌>을 축하하기 위해 애프터스쿨 전 멤버가 총 출동, 돌잔치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 날,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프로필에 적힌 신체 사이즈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멤버 주연은 168cm. 46kg으로 적힌 것에 대해 “사실 이건 말이 안 되는 사이즈다. 지금 체중계로 다시 재볼 수도 있다.”라며 실제와는 다른 프로필 몸무게에도 당당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이는 171cm, 51kg이라는 이상적인 프로필 사이즈를 두고 “솔직히 말 하면 데뷔 때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프로필 상 사이즈와 같아졌다.”며 완벽하게 슬림해진 몸매를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애프터스쿨의 다시 쓰는 프로필>을 진행하면서는 유독 외모 자신감이 넘친다는 멤버 주연이 생각하는 애프터스쿨 내 외모 서열을 정해보기도 했다.
가볍게 시작한 서열 정하기에 애프터스쿨 멤버 모두가 순위에 연연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유이 역시 “왜 떨리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떨린다.”라고 말하며 소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연이 한바탕 외모 순위를 정한 후에는, 유독 억울해 했던 유이의 거침없는 서열 재정리와 새로운 신입생 막내 가은의 용감한 외모 서열이 계속해서 이어져, 애프터스쿨 내 외모 상위권과 하위권이 뚜렷하게 나눠지며 멤버들 간의 희비가 엇갈리기도 했다.
특히 연달아 하위권에 뽑힌 리지는 “병원에 가고 싶다. 상담 잡아 달라.”며 좌절해 멤버들의 위로를 받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 각각 숨겨둔 매력을 대방출 예정인 애프터스쿨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내가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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