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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고승덕 前의원 ‘돈봉투 살포’ 폭로 이후 심경고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고승덕 전(前)의원이 ‘돈봉투 살포’ 폭로 이후 심경을 전격 고백한다.

 

7월 16일 오후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김성은의 토담길‘에서 고승덕 전의원이 ’돈봉투 살포 폭로‘ 이후의 일들에 대해 입을 연다.




 

고승덕 전의원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돈봉투 살포 혐의에 대해 폭로해 올 초 정치권을 뒤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고승덕 전의원은 국회의원에서 물러난 후 근황과 함께 ‘정치 생명의 위기’ ‘공천 음모론에 대한 입장’ ‘고승덕이 꿈꾸는 미래’까지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 고승덕 전의원의 아내 이무경 씨가 영상통화로 연결된다. 남편의 ‘폭로’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아내 입장에서의 심경을 토로할 예정이다. 또 ‘정치인 남편’과의 삶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할 전망이다.

 

‘토담길’은 경희대 경영학부 김성은 교수가 진행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매 주 각계 명사들을 초청해 갖가지 이슈에 대해 토론한다. 매 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끝)

 

(사진출처=고승덕 전의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