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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힙합가수' 버벌진트,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서울대 출신의 힙합가수 ‘버벌진트’가 새로운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MBC 뮤직의 음악토크쇼 <리얼모던콘서트>에 출연한 버벌진트는 학창시절 성적을 묻는 MC 루시드폴의 질문에 “솔직히 공부가 쉬웠다”고 대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및 음악활동에 자유롭고 싶었던 그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성적에 열을 올렸던 것. 


한 편, <리모콘>의 첫 ‘힙합 뮤지션’으로 출연한 버벌진트는 20~3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10년동안의 오독I>의 ‘충분히 예뻐’ 에 이어, 10cm 권정열의 피처링으로 화제가 된 ‘굿모닝’, 애즈원과 함께한 ‘축하해 생일’ 뿐 아니라 과거의 히트곡들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 걸 그룹 시스타 ‘효린’에게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MBC 뮤직의 음악토크쇼 <리얼모던콘서트>에 출연한 버벌진트는 새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권정열(10cm), 애즈원, 아이비에 얽힌 이야기를 하던 중, 다음 앨범에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시스타의 ‘효린’을 꼽아 뮤지션이기 전에 순수한 ‘삼촌 팬’의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후, 버벌진트는 또 다른 가수를 묻는 MC의 질문에 f(x)의 크리스탈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꼽으며, 아이돌과의 작업로망을 연이어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