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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개그맨 김준호, 누나에게 용돈 받아서 생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최근 정찬우 김대희와 공동 진행을 맡은 SBS Plus 여심탐구 리얼 토크쇼 ‘마초들의 전성시대(기획 허윤무, 프로듀서 안상남)‘에서 동안 비법에 대한 토크를 나누던 중 김대희 보다 동생이라고 밝혀 여심 판정단을 경악케 했다.


이에 김준호는 "누나, 이따가 용돈 좀 주세요~"라며 애교석인 말투로 출연자에게 서슴없이 누나라고 말하

며 특유의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등 연상녀 마음 사로잡기로 '노안' 딱지 떼기에 급급해 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 하며 의외로 "귀엽다."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고 '노안' 김준호도 연하는 연하라는 사실을 느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는 반전매력을 지닌 동안배우 김산호와 20명의 여심 대표 기혼녀가 참석해 남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엽기적인 동안 비법을 밝혀 마초군단을 기겁하게 만드는 등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어려지기 위한 여자들의 끝없는 노력, 이를 탐구하는 네 남자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여심탐구, 마초들의 

전성시대’ 그 네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월 5일 목요일 밤 11시, SBS Plus 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