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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닥터 진> 풍운아 이하응 최대 위기! 역사는 뒤바뀌나?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속 이범수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10회에서 이하응(이범수 분)은 성대하게 대비의 생일잔치를 주축이 되어 치렀고, 이를 견제하려는 안동김씨 세력으로 인해 일촉즉발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김대균(김명수 분)은 진혁(송승헌 분)이 만든 도넛으로 모함을 꾸몄고 진혁과 영래(박민영 분)는 누명을 뒤집어써 갖은 고초를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진혁과 영래에게 무자비한 고문을 가했던 대균 일행의 궁극적 목표는 이들을 통하여 숨겨둔 발톱을 세운 호랑이 이하응을 잡아들이는 것. 


30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응은 관군들에 의해 붙잡혀 가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명복에게 무엇인가 전하려는 애틋한 눈빛이 눈길을 모은다. 명복을 왕위로 올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그였기에 새롭게 닥친 운명의 위기 앞에 안타까워 하는 것.



여기에 옥사에서 목에 칼을 차고 넋을 잃은 이하응의 표정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풍운아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가 비로소 힘을 얻을 수 있는 대비조씨(정혜선 분)를 만나 야심을 펼치는 가 했더니, 목숨조차 부지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


과연, 이범수는 이 위기를 딛고 기록된 역사와 같이 고종을 왕위에 올려 민생을 구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닥터 진>11회에는 조대비(정혜선 분)를 독살하려 하고 반역을 꾀했다는 죄명으로  진혁(송승헌 분), 하응(이범수 분), 영래가 교수형에 쳐해질 예정이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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