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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닥터 진> 이범수의 세도정치 타파를 위한 고군분투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 속에서 조선시대 개혁을 도모할 이범수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지난 8회 말미 대비조씨(정혜선 분)를 알현하러 궁에 입궐하며 본격적으로 야욕을 내비친 그가 이번에는 아들 명복에게 간절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마주하고 있어 오늘(23일)밤 9시 50분 방송되는 <닥터 진>에서 그가 그려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



지난 4회에서 괴질에 걸려 생명의 위기를 맞았던 명복은 진혁(송승헌 분)의 말처럼 역사의 흐름대로 라면 3년 후 왕이 되는 인물. 그렇기에 <닥터 진>에서는 썩을 대로 썩은 조선 정치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개혁의식이 한 층 고취된 ‘조선의 풍운아’ 이하응이 아들 명복을 통해 이루어 갈 개혁의 꿈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또한, 이하응은 세도가문의 중추 안동김씨 세력에 대항할 수 있는 헌종의 모(母) 대비 조씨(정혜선 분)의 힘을 얻어 피폐한 백성들의 삶을 구휼 할 수 있을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 2막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닥터 진>은 오늘 밤 9시 50분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이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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