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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본방사수

<넝굴당> 강민혁- 오연서, 3자대면 쇼크 어떻게 해결할까?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누나 공포증’에서 ‘멘붕 세광’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당당히 주말 황금 시간대 국민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오늘 겪을 쇼크가 벌써부터 화제다.


지난 34회 방송분 엔딩에서 잠깐 공개되었던 김남주-강민혁-오연서 3자 대면이 극의 긴장을 더해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오늘 밤 7:55 방송되는 ‘넝굴당’ 35회에서 강민혁의 쇼크를 본격 확인할 수 있다



김남주와 오연서는 극 중 최고의 갈등을 가지고 있는 새언니-시누이 관계다.


유일하게 강민혁이 극 중 두려워하는 존재가 누나(김남주 분)이고, 말숙(오연서 분)과도 로맨스가 진행되고 있던 터라 강민혁이 어떤 방식으로 이 쇼킹 현실을 극복해 나갈지 주목된다. 특히 오늘 방송분(35회)에서는 3자 대면(김남주-강민혁-오연서)으로 패닉에 빠진 강민혁과 오연서의 애틋한 키스신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씨엔블루 드러머이자 차세대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 중인 강민혁은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국민드라마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차윤희(김남주 분)의 남동생 차세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민 동생’으로 등극,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바람둥이 말숙(오연서 분)을 ‘한 마리의 순한 양’으로 변화시킬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나쁜 남자지만 누나 앞에서는 더 이상 귀여울 수 없는 동생이 되는 반전매력으로 연일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강민혁은 탄탄한 연기력까지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일등 공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중이다.



뿐 만 아니라 극 중 카이스트 휴학생으로, 낮에는 학생들의 과외를, 밤에는 클럽에서 드럼 연주를 해주며 지루할 틈 없는 매력을 발산,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강민혁의 극 중 과외 학생 ‘엉뚱 장군’(곽동연 분)이와의 코믹 에피소드들은 연일 ‘멘붕 시리즈’로 회자될 정도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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