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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본방사수] EBS 스페이스 공감, '정바비'의 능청과 해학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오늘 밤 12시 EBS '스페이스 공감' 796회에서는 언니네 이발관으로 데뷔한 싱어 송라이터 '정바비'의 색다른 컨트리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정바비가 컨트리 뮤직을 위해 결성한 '바비빌' 프로젝트는 2007년 'The Men Of The 3M'로 시작해 최근 'Dr. Alcohol'(2011)로 재가동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정바비가 그동안 선보여왔던 감성적인 기타팝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분방하고 마초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는 것. 

'바비빌' 프로젝트에 대해 평단에서는, "컨트리를 빌려 펼쳐놓은 정바비의 능청과 해학"이라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앨범에서는 총 7명의 보컬이 등장하는데, 이번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도 모든 보컬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

출연 : 정바비(보컬/기타) [객원] 박세희(기타/보컬), 김규하(기타), 이동중(베이스), 서영호(건방/보컬), 무중력소년(퍼커션/보컬), 탁대영(드럼), 윤종수(바이올린),김정환(밴조/만돌린)
초대손님 : 조웅, 조태준, 이원열(보컬)
프로그램 : 잡범, 술박사, 다시는 이원열과 마시지 않겠어, 맥주는 술이 아니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