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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컴백, 은혁 티저 이미지 공개


[오펀 편집국] 글로벌 한류의 주역, 슈퍼주니어가 오는 7월 화려하게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7월 1일 0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섹시,프리&싱글)’ 전곡의 음원 선공개해, 슈퍼주니어 컴백을 기다려온 전세계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년 8월 출시된 정규 5집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슈퍼주니어의 새 음반으로,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친 멤버 강인도 합류, 한층 다채로운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가요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정규 5집 ‘Mr.Simple’로 국내외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골든디스크 음반대상, 서울가요대상 등 2011 연말 가요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앨범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에 등극하는 쾌거도 거둬 가요계 최강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 6개월간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를 성황리에 개최, 서울, 오사카, 타이베이, 싱가폴, 마카오, 방콕, 파리, 상하이, 자카르타, 도쿄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통해 무려 40만 명의 관객과 만났으며, 이로써 3번의 아시아 투어를 포함해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에만 총 9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해, 명실상부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슈퍼주니어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게다가 멤버들 모두 개별 활동을 통해 연기자, DJ, 뮤지컬 배우, MC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 각각의 재능과 매력을 인정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 슈퍼주니어의 맨파워를 확인시켜 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슈퍼주니어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컴백에 앞서 21일(금일)부터 멤버 은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