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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이효리 · 배다해 · 장범준이 부른 에코송은 어떤 색깔? '다르지 않아' 음원, 22일 출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이효리, 배다해, 장범준 등 온스타일 <골든12> 멤버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에코송 ‘다르지 않아’가 공개된다.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멤버들이 부른 신곡 ‘다르지 않아’가 22일(금) 0시 음원으로 출시된다. 이번 노래는 지난 10일 열린 생명 사랑 콘서트 ‘보다(Bo:da)'에서 생명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직접 만든 캠페인 송으로, 이효리를 비롯한 <골든12> 멤버들과 정지찬, 윤영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이들이 함께 부른 ‘다르지 않아’는 이효리와 자연주의 음악가 윤영배가 모든 생명은 다르지 않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노랫말을 썼으며, 그룹 '원모어찬스'의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이 작곡을 맡고 이상순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골든12> 멤버들이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전원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이 노래는 경쾌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각각 개성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생명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 배다해, 장범준 등의 목소리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골든12> 방송을 통해 곡을 만드는 과정이 일부 공개된 적 있는 이번 노래는 <골든12>의 생명 사랑 콘서트 '보다(Bo;da)'에서 최초로 공개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그 생생한 현장은 오는 21일(목) 밤 11시 최종회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음원 출시에 <골든12> 멤버들은 모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으며, 음원 수익금은 모두 동물보호 시민연대 ‘카라’에 기부된다.

 

한편 오는 21일(목)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골든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유기견, 자살,빈곤층 독거 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 관심을 갖고 참여,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효리의 일상과 그녀의 진지하고 솔직한 속내가 모두 공개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효리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요니P, 가수 배다해,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소셜클럽'의 멤버로 함께하며 '진짜 잘 사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색다른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줘 높은 인기를 누렸다.

 

이효리, 배다해, 장범준 등 <골든12> 멤버 전원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온스타일 <골든12> 캠페인 송 ‘다르지 않아’는 최종회가 방송된 직후인 22일(금) 0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사진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