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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포미닛 허가윤, "공항패션, 치밀하게 계산된 것!" 실토?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떠오르는 ‘패션돌’로 주목 받고 있는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화제가 된 자신의 공항패션들은 모두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것이라고 깜짝 고백, 눈길을 끌 예정이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로그 : 위클리(STYLE LOG : WEEKLY) ‘탐나는 스타일’ 코너에 출연, 자신만의 톡톡 튀는 공항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것. 공항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된 허가윤만의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아이템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경을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하기위해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피팅까지 마친다고 밝혀 눈길을 끌 계획이다. 오는 19일(화) 밤 11시 방송.






 

허가윤은 “공항패션은 무조건 편안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을 매치한다”며 “편안한 신발을 신는 대신,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빅 선글라스로 포인트포 주는 것이 좋다”고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또 “명품이라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고, 한국에 잘 수입되지 않는 희귀 아이템들을 공략한다”는 자신만의 쇼핑 팁을 전했다.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어 많이 팔린 디자인 보다는,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아이템 중에서 자신의 취향과 맞는 아이템을 엄선해낸다는 것.

 

이 날 방송에서 허가윤은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너무 가는 발목’이라고 밝히기도. 팬들에게‘나노 발목’으로 불릴 정도라는 허가윤은, 이를 화려한 색상의 컬러풀한 양말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콤플렉스도 커버한다고 전했다. 이어 발 사이즈가 210~220 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뿐더러, 무대 위에서도 종종 개인 소장 구두를 신을 수 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 외에도 허가윤은 “영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처럼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언젠가는 나의 이름을 건 패션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기도.

 

<스타일 로그>는 온스타일이 국내 최장수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일매거진>을 대대적으로 개편, 매일매일 신속하게 스타일 정보를 전하는 데일리 뉴스와 주간 심층 프로그램으로 확대한 대한민국 최초의 데일리 스타일 뉴스. 매주 월~금 오전 7시(낮 1시, 밤 11시 재방송)에는 각종 패션, 뷰티 행사와 컬렉션 현장 등을 담아 약 10분의 미니뉴스로 선보이는 <스타일 로그 : Daily>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는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비롯한 다양한 패션, 뷰티 등 스타일 정보를 심도있게 담은 <스타일 로그 : Weekly>가 방송된다. <도전 수퍼모델 KOREA 2>의 송해나와 박슬기, <프런코> 출신 디자이너 계한희를 비롯해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유명 블로거, 스타일리스트 등이 소식을 전하는 ‘온스타일 로거’를 맡아 다양한 정보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허가윤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80년대 최고의 스타인 ‘퍼플시스터즈’의 리더로서 당대의 화려한 패션을 재현하는 가운데 첫 정극 연기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제공=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