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박재범,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 촬영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가수 박재범이 2012 F/W 시즌 새롭게 런칭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 (WILLIAMSBURG)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화보 촬영이 진행되었다.

최근 공개된 윌리엄스버그 광고 비쥬얼에서 박재범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윌리엄스버그 관계자는 “박재범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 이미지와 다양한 엔터테이너 적인 요소들이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가 되어 최종 모델로 확정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됬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박재범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과 겨울 제품을 착용하고 촬영 끝까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며 현장의 다른 모델까지 리드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화보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화보촬영 현장에서 "윌리엄스버그는 스타일이 심플하고 디자인이 감각적이어서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많이 차별화가 되는 것 같고, 평소에도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 아웃도어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윌리엄스버그 F/W 광고 촬영은 오리지널라벨과 레드라벨을 선보였다. 기본기능에 충실한 등산복으로 구성된 오리지널라벨과 최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레드라벨 두가지 라인을 선보여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재범과 함께한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 화보는 오는 8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월리엄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