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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박정현. 'parallax'의 여섯번째 이야기 영상 공개


[오펀 편집국] 17일(일) 새벽 박정현의 여덟번째 앨범 parallax의 여섯번째 이야기인 작곡가 황성제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박정현은 지난 12일(화)부터 7일 동안 박정현의 여덟번째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들의 인터뷰와 함께 녹음 작업에 임하는 생생한 현장과 박정현 스스로 전하는 신곡 소개와 신곡의 일부가 담겨 있는 영상을 공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그 첫 번째는 12일(화)과 13일(수)에는 “손해(損害)”라는 곡에 참여한 신인 참여한 작곡가 유지상(G-High)에 이어 신나고 상큼한 “Raindrops”의 ‘몬구’의 를 공개 했다. 14(목)일에는 박정현이 직접 가사를 쓴 “바람소리 속에 그대가” 와 작곡가 강현민(러브홀릭)의 인터뷰영상이 공개 되었고 15일(금)에는 이이언과 함께한 “You Don’t Know Me”, 16일(토)에는 새벽 MGR과 함께한 “실감”의 영상을 공개 했다. 그리고 17일(일) 새벽에는 박정현과 오래되고 특별한 인연으로 함께 작업을 해오고 있는 “황성제”와 “박정현”의 곡 소개 인터뷰와 함께 작업한 “그렇게 하면 돼” 와 “서두르지 마요”의 노래 일부가 박정현 공식 홈페이지(http://www.parkjunghyun.com)와 트위터(https://twitter.com/#!/L_Space76), 유투브(http://youtu.be/_QJtpYnbWPs)등을 통해 공개 됐다. 



박정현과 황성제는 작곡가, 편곡자와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박정현이 프로듀서로서 직접 앨범에 참여 하기 시작한 6집 앨범에서는 공동 프로듀싱과 공동 작곡가로 함께 하기도 하는 등 음악적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황성제는 박정현의 이번 앨범에 작곡가로서 2곡에 참여 했는데 17일 공개된 “그렇게 하면 돼”와 “서두르지 마요” 두 곡이다. 황성제는 “두 곡 다 뮤지컬 스러운 부분이 있는 노래다”면서 “버라이어티한 곡들이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시나리오를 가진 영화처럼 흘러가는 노래다.”고 소개 했다. 또 황성제는 “박정현은 워낙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지만 심지어 보컬이 더 늘었다. 곡 해석력도 너무 좋고 보컬리스트 박정현과의 결과물에 너무나 만족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정현은 “그렇게 하면 돼” 를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며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꼽았고 “이 노래는 유명작곡가인 박주연씨가 선물해 주신 곡이다. 고아에 관한 특별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고 계시다가 쓰셨다는 가사인데 노래가 가사를 너무 잘 만난 것 같다” 며 “이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울컥 눈물이 나는 노래”라고 소개 했다. 



이날 공개된 “그렇게 하면 돼”와 “서두르지 마요”를 들은 팬들은 “역시 황성제 표 감성 발라드”, “뭔가 성스러운 느낌이다”, “진짜 치유가 되는 느낌이다”, “노래가 너무 좋다”, “두 곡 다 너무 좋다. 박정현 사랑한다” “역시 믿고 쓰는 황성제!!” 라면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박정현의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담은 박정현의 여덞번째 앨범 [parallax]는 오는 6월 19일(화) 발매될 예정이며, 박정현의 8집 발매 기념 콘서트는 6월 23일(토)~24일(일) 김해를 시작으로 9월까지 김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