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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20살 신인 주니엘,사랑을 꽃에 비유한 ‘illa illa’


[오펀 편집국] 93년생 20살 신인 여가수 주니엘이 타이틀곡 ‘illa illa’ 로 소녀 감성을 노래, ‘주니엘’ 이름을 본격 알리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에서 나오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장점인 주니엘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연, 신인답지 않은 표정과 시선처리로 시선을 확 잡아 끄는 매력을 발산하며 ‘주니엘’ 이름을 대중에 각인시켰다.


일본에서 이미 4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수많은 길거리 라이브 공연과 클럽 라이브 공연 등으로 탄탄한 무대 경험을 쌓은 덕분에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이미 여유가 느껴진다.



주니엘의 데뷔를 지켜본 많은 이들은 ‘대형 신인의 탄생’, ‘눈 여겨 봐야할 여자 가수의 등장’ 이라며 반기고 있다.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번째 여자 솔로 가수로도 주목 받고 있는 주니엘은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국내 데뷔 앨범 ‘My First June’으로 국내 활동을 막 시작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주니엘 자작곡 3(Ready go!, Everlasting sunset, Mask)이 포함되어 있다.


이제껏 발매한 주니엘의 일본 앨범 4장의 수록곡은 전 곡 자신의 자작곡으로, 주니엘은 중학생때부터 작곡, 작사를 시작했다.


이번 국내 활동을 위해 처음으로 자신의 곡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곡을 타이틀 곡으로 부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는 주니엘은 “타이틀 곡 ‘illa illa’가 담고 있는 애틋하고 서정적인 첫사랑에 대한 감성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니엘은 소소한 일상 생활을 통해 작곡 등 음악 작업에의 영감을 얻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 실린 3곡의 자작곡 외에도 20여곡의 미발표 자작곡을 가지고 있다. 기타 연주와 피아노 연주, 작곡이 취미이자 특기인 주니엘은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힘을 주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고, ‘어메이징 보이스’라는 별명처럼 곡에 따라 변하는 다채로운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주니엘’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