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본방사수

[방송] 청춘불패2, 애교의 여왕 써니를 누른 애교의 황제 조민기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다재다능한 명품 배우 조민기가 소녀시대 써니를 능가하는 애교를 선보여 화제다.


조민기는 <청춘불패2>의 게스트로 촬영장을 찾아 목장을 배경으로 녹화를 진행했다. 손병호와 함께 <청춘불패2>에 출연한 조민기는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등장해 미리부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날 녹화 중 게스트에게 선보이는 G6의 매력발산 코너에서 소녀시대의 써니는 평소 자신 있는 필살기인 ‘애교’를 선택했다. 조민기와 써니의 연인 콘셉트로 진행된 상황극에서 써니는 평소와 같이 폭발적인 애교를 내뿜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함께 통화하는 연기를 하던 조민기는 써니를 뛰어넘는 초 절정 애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두 사람의 애교가 너무나 과도했던 나머지, 대화는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들이 난무했다는 후문.


조민기와 손병호는 이후의 촬영분에서도 살아있는 예능 감을 폭발시키며 중년 배우계의 예능 킹임을 입증했다. 


조민기와 써니의 폭풍 닭살 애교 연기는 5월 16일 6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 KBS2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