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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홍수현-류시원 로맨틱 키스신 비하인드 컷 공개!


[오펀 배우 류시원과 홍수현의 로맨틱 키스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시종 일관 웃음과 하트를 날리는 다정한 모습이 전국에 러브바이러스를 유포시킬 기세다. 


류시원과 홍수현은 남녀노소 누구나 추억의 한편에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이라는 아련한 향수를 키워드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종합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차승혁-강선아 부부로 열연중.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부부의 사랑이 다시 불타오르는 로맨틱한 장면을 담은 비하인드컷이다. 지난 11일 방영분에서 차승혁은 그간의 잘못을 후회하는 마음과 사랑을 담아낸 세레나데로 강선아에게 진심을 전했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진하게 묻어나오는 화해의 노래에 시청자들은 진심과 감동을 느꼈다. 



비하인드 컷에는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멋쩍어 하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사랑이 묻어나오는 모습에서 진짜 부부 같은 아름다운 호흡을 느끼게 한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홍수현의 여신급 미모와 극중 단순 무식 말투와 어설퍼 보이는 행동들을 하는 것이 포인트인 류시원의 진지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류시원과 홍수현이 티격태격하는 연기만 하다 로맨틱한 장면을 촬영하려니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하더라. 그러나 이내 척척호흡을 발휘하며 연신 웃음을 폭발시켰다. 별다른 NG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라며 현장의 러브바이러스를 함께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영된 12회분에서 차승혁이 청천벽력 같은 뇌졸중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해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굿바이 마눌’의 스토리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과연 차승혁이 어떠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촉각이 집중된 상황이다.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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