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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굿바이 마눌' 홍수현, 임신연습? 뱃속에 쿠션 넣고 행복 스마일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홍수현이 임신 예행연습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뱃속에 쿠션을 넣고 행복한 엄마 미소를 작렬하는 사랑스러운 홍수현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마치 실제 예비엄마의 모습을 방불케 하는 그녀의 모습은 궁금증 또한 자아내게 하고 있다.




 

홍수현은 종합 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사랑스러운 마눌님 강선아로 열연 중. 어릴 적 성당 앞에 버려져 수녀님들 손에 키워진 강선아는 사랑하는 아이를 많이 낳아 화목한 가족을 꾸리고 싶어 하지만 비협조(?)적인 남편 차승혁(류시원)의 무관심 탓에 고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뱃속에 쿠션을 넣어 마치 임신을 한 듯 배불뚝이가 된 강선아가 자신의 배위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고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너무 자연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순간 눈을 의심케 할 정도다.

 

사진이 공개된 게시판에는 “진짜가 아닌데도 안정을 취해야 할 기세” “홍블리 홍수현 너무 사랑스럽지만 쿠션이라는게 함정” “강선아 차승혁 빨리 축복받으시길~” “차승혁 강선아 부부 러브라인 급진전?”등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D라인을 드러낸 홍수현의 예비 엄마 미소에 환호하면서도 극중 차승혁과의 관계가 진전되길 바라는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굿바이 마눌’이 앞으로 차승혁-강선아 부부의 진정성에 관한 스토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얼마만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승무드를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