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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안영미, "아이러브 유! 메리 미!" 호주 꽃미남에게 청혼에 키스까지 감행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안영미가 호주의 꽃미남 현지인에게 청혼(?)을 감행했다. 


안영미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통해 호주 골드코스트의 하버타운 쇼핑센터에서 18세의 꽃미남 직원을 발견했다.






자신을 20대 초반으로 봐주는 그를 대놓고 점찍어 둔 안영미는 강유미와 스타일링 대결 미션을 펼친 후 최종 결정을 위해 꽃미남 직원을 다시 찾았다. 직원은 안영미를 선택했고, 이에 그녀는 "아이러브 유, 메리 미'를 외치며 사랑 고백을 시작했다.


안영미는 계산대 위로 뛰어올라 입술을 내밀며 키스 요청까지 불사했고, 점원은 크게 당황하며 뒤로 물러서는 반응을 보여 주위의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로맨스를 꿈꾸는 안영미와 함께 꽃미남 현지인을 사이에 둔 강유미와의 삼각관계 구도는 오늘(13일) 밤 12시 20분에 Q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Real Mate in 호주,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 1회를 통해 호주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와 워터월드 등을 체험하며 즐겁고 유쾌한 여행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이제는 결혼을 생각해야 할 때"라며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과 서로를 생각하는 진솔한 속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타 혼자만이 즐기는 여행이 ‘I’m Real’ 시리즈였다면, ‘Real Mate in 호주’는 친구, 동료와 함께 교감하며 체험하는 여행 이야기를 담는다. ‘Real Mate in 호주’는 '영미&유미 골드코스트 가다'를 시작으로 8주간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제이콘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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