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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박민우-고우리, 기습 볼뽀뽀 1초전 '두근두근'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고우리가 박민우에게 기습 볼뽀뽀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2H 엔터테인먼트의 자체발광 연습생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국민(박민우 분)과 리아(고우리 분). 힘든 연습생 생활 중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알콩달콩하는 모습들을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7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70회에서는 이들의 두근두근 ‘볼뽀뽀’가 그려질 예정인 것. 





박민우의 손을 잡고 애틋하게 그를 바라보고 있는 고우리. 이어 박민우의 볼에 입맞춤 하려는 듯 까치발을 들고 가까이 다가선 고우리의 모습은 ‘볼뽀뽀 1초전’의 두근거림을 전하며 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가던 두 사람의 관계변화를 암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70회 방송에서는 국민과 리아의 깜짝 볼뽀뽀에 이어 국민이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리아의 고백이 예고되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


이에 누리꾼들은 ‘고우리랑 박민우, 훈훈한 키차이 대박!’, ‘국민-리아도 이제 본격 러브라인 들어가나요? 기대된다!’, ‘박민우 꽃 보조개에 요즘 푹 빠졌다!’, '고우리 너무 예쁘다! 자주자주 나왔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H 엔터테인먼트의 ‘의녀비서’로 변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선녀 왕모(심혜진 분)의 모습이 예고되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칠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모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