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사수] '글로벌 슈퍼 아이돌' 태국 꽃미녀 3인방 등장에 오디션장 후끈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POP 열풍을 새롭게 주도할 아이돌 그룹이 되기 위한 예비 ‘슈퍼돌’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에 ‘태국 꽃미녀 3인방’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국내 최초 한국은 물론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 오디션을 거쳐 올라온 참가자들 중 K-POP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슈퍼돌’을 찾는 대규모 프로젝트. 이에 본선에 진출할 태국 참가자들이 지난 21일 한국에 들어오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될 ‘글슈아’ 3회에서는 한국 본선 진출 태국 참가자 6명의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주원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 외에도 출중한 외모를 갖춘 꽃미녀들이 대거 등장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 ‘태국 꽃미녀 3인방’이 ‘글슈아’ 2회에 대거 등장해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두루 갖춰 많은 관심을 모은 한국 꽃미녀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 관계자는 “태국 참가자들은 이국적 느낌과 동양적 느낌이 함께 묻어나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이라며 “아울러 외모만큼이나 빼어난 그들의 실력에 도 주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31일) 방송될 ‘글로벌 아이돌’ 3회에서는 태국 본선 진출자 TOP6 공개와 함께 한국 개인 예선 마지막 오디션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전 세계 73개국 4,600만 가구에 송출되는 KBS World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더불어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에서도 예비 아이돌 그룹 멤버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와이트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