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동건, 촬영장 뒤흔드는 미공개 B컷 대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화보의 한 장면 같은 자체발광 ‘아우라 컷’를 선보이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제작 화앤담픽처스, CJ E&M)에서 ‘불꽃 독설’이 특기인 시크한 건축사 김도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 장동건은 ‘~걸로’라고 끝맺음하는 독특한 말투로 까칠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허당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김도진 역을 통해 망가지는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장동건은 ‘안구정화’를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로 인해 가만히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완벽한 ‘화보’ 한 편을 완성하고 있다. 우수에 찬 듯한 눈망울과 입가에 살짝 번지는 미소 하나만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노을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생각에 잠긴 듯 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하면, 팔짱을 낀 채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등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 포착된 장동건의 모습이다.


그중 압권인 것은 장동건이 섹시함 묻어나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은하면서도 호수같이 잔잔한 눈빛과 가슴 떨리게 하는 살인 미소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한 편의 ‘장동건 화보’를 완성시키고 있다.


극 중에서 장동건은 까칠함과 허당스러움, 두 가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도진으로 200% 녹아든 모습을 고스란히 펼쳐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망가진 모습을 넘어 탁월한 ‘안구정화’ 비주얼로 인해 생겨나는 장동건에 대한 기대감은 여심을 뒤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은 까칠함과 허당스러움, 두 가지 면모를 다 가지고 있는 ‘김도진’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장동건은 탁월한 비주얼로 인해 그냥 걸어 다니는 걸음마다 화보를 완성시켜내는 것 같다. 김도진 역을 연기하며 보여주는 매력 뿐만 아니라 장동건이 본래 가지고 있는 치명적인 매력도 상당하다. ‘신사의 품격’을 통해 시청자들은 장동건의 새로운 모습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인 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등 ‘명불허전’ 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부터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