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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신화 전진 VS 샤이니 민호, 드림팀 에이스들 '뜀틀'로 진검승부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출발 드림팀의 에이스였던 신화의 전진과 샤이니의 민호가 가요계 선후배를 떠나 “뜀틀”로 박진감 넘치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오는 6월 2일 방영예정인 JTBC<신화방송>에서는 신화의 10년 후배 샤이니가 초대된 [게스트채널] “신화 & 샤이니”편이 방송된다.




 

이날, 각 팀 주장으로 선발된 전진과 민호는 신화와 샤이니의 자존심을 걸고 “뜀틀”로 주장대결을 펼쳤는데 두 사람 모두 출발 드림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이어졌다.

 

전진은 “10년 전과 몸이 같지 않다”며 엄살을 피운 반면 민호는 체조선수에게 전문적으로 뜀틀을 배운 바 있어 도움닫기와 거리측정에 신경 쓰며 한 층 더 신중한 모습을 보였는데...

긴장감이 맴도는 경기 속에 신혜성은 “(전진의)뜀틀 뛰는 모습을 TV에서만 봤는데 직접 보니 신기하다”며 전진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과연 박빙의 승부를 펼친 “뜀틀”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됐을지 6월 2일 밤 10시 55분 JTBC<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