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러리/포토뉴스

[포토] '슈퍼커플 다이어리'속 유진, 기태영의 밀라노 커플룩


[오펀 편집국] 지난 3일 (목) 밤 12시에 방영된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서는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인 유럽 커피로드 여행을 시작한 유진, 기태영이 패셔니스타 커플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번 여정은 유진과 기태영 커플이 결혼 8개월여 만에 다시 찾아 돌아본다는 데서 의미가 있다고.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최강 비주얼 커플’, ‘접착제 커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유진, 기태영 커플은 패션의 도시이자 커피문화가 잘 발달한 밀라노에서 완벽한 커플룩과 다정한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유진의 재킷과 기태영의 팬츠 컬러를 맞추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가 하면, 진부해 보일 수 있는 트렌치코트도 디자인이 다른 것으로 선택, 유럽 커피로드에 어울리는 완벽한 커플룩을 연출했다. 또한 언뜻 달라 보이는 의상에도 같은 컬러의 가방과 선글라스를 연출하는 등 센스 있는 여행지 커플룩으로 이동하는 곳마다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마-피렌체-밀라노로 이어지는 유진, 기태영 커플의 카페 기행이 그려져 본격적으로 커피의 매력에 빠져든 두 사람이 이탈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에게 라떼아트를 배우고, 피렌체의 야외 카페에서 석양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속삭였다.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의 슈퍼커플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 그 첫 주인공인 유진, 기태영 커플은 유럽의 커피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와 행복한 일상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