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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이비아, 선정성 논란에도 오히려 해외에선 호평


[오펀 편집국] 신곡 '미친인연'으로 연일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있는 이비아가 해외 뉴스와 각종 한류 K-Pop 사이트에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해외 한류 전문 사이트 All K-Pop에 기사에따르면 이비아는 다소 엄숙한 분위기의 티저와 함께 컴백했으며 이비아 특유의 빠르고 강한 랩과 노래를 소개하는 등 해외 팬들의 반응을 볼수있다. 또한 1만건의 조회수에 육박하며 배우 서선의 나레이션을 영어번역하여 올리며 이비아의 음악에 대한 좋은 평가가 댓글을 통해 오가고 있다.


이 기사의 해외 네티즌 Hi**** 는 이비아는 한국에서 최고의 여성 랩퍼중 하나라며 이비아, T윤미래와 2ne1를 꼽았다.



소속사 측은 "해외 K-Pop사이트등에서는 국내의 동영상 논란과는 다르게 티저의 영상속 이비아의 속사포랩과 이수의 목소리 등에 대한 음악적 관심이 더 높다."라며 "해외에서 자발적으로 팬클럽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비아 음악 매니아가 탄탄해서 해외쪽 음반 라이선스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있다."라 전했다.


화제가 된 이번 이비아의 신곡 '미친인연'(Feat. 이수 of M.C. The Max)는 웅장한 스케일의 자극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관현악이 더해진 새로운 오케스트라 힙합곡이며 논란이 되었던 영상은 인디 영상 아트디렉팅팀 ‘PYMO Project’ 가 연출을 맡았고 해외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와 흡사한 스케일로 구성됐다.


이번 이비아의 미니앨범 'e.viagradation part.1'은 국내 최고속도 BPM 240, 탄탄한 랩핑과플로우를 소유한 유일 여성랩퍼의 이비아의 진면목을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수록된 정통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