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본방사수]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옥탑방 왕세자> 7,8회 연속방영, <적도의 남자>의 기습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뤄진 어제 11일엔 KBS의 <적도의 남자>만이 정규 방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률이 14.3%로 급증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채널을 2개를 갖고 있는 KBS의 기습이라고 해야할까요?


오늘 MBC의 <더킹 투하츠>와 SBS의 <옥탑방 왕세자>는 어제 결방한 7회와 오늘 예정인 8회를 연속으로 방영합니다. <적도의 남자>의 시청률 1위는 '1일천하'끝나게 될까요? 아니면 시청률을 굳히는 기세를 보일까요? 그렇지 않아도 경쟁이 팽팽한 방송3사의 수목드라마 경쟁이 기대되는 날입니다. 


4월12일 방송3사 수목드라마 예고 안내입니다. 수목드라마 각 내용은 방송사 홈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MBC <더킹 투하츠> 7회/8회 : 6회차 시청률 12.1%


재하와 항아의 약혼이 공식 발표된 가운데 항아는 재하와의 약혼준비를 위해 특별 

비자를 받아 입국하고, 남일은 북으로 돌아가기 전 재하에게 항아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전한다.


궁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항아는 열심히 왕실교육을 받고, 재강과 현주는 안면도로 

특별 휴가를 떠나는데..



SBS <옥탑방 왕세자> 7회/8회 : 5회차 시청률 11.2% 


태무는 자신이 잘못한 사고에 대해 만옥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달라 하는데, 이에 만옥은 박하를 홈&쇼핑에 취직 시켜 달라 부탁한다. 박하와 왕세자 이각은 25년 전 박하의 가족사진(어머니의 얼굴이 찢어져있는)을 찍은 곳에 가게 된다. 


한편, 장회장은 오래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아 달라 태무에게 부탁하는데...



KBS <적도의 남자> 8화 : 7회차 시청률 14.3%


안마봉사를 받는 것으로 위장해 선우에게 접근한 노식. 하지만 선우는 노식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진노식의 사진을 구해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게 된다. 다시 위험이 다가오는 걸 느낀 선우. 자신 때문에 불행해질 지원을 걱정해 지원을 멀리하며 고통스러워한다. 


한편, 선우앞에 문태주가 아버지라며 나타나는데...